‎*본 내용은 비지네스선교에 대한 소논문입니다. 전체 내용을 몆번 나누어서 실어 보겠습니다. 귀한 의견들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개진하여 주시고 함께 논의를 할 이슈들이 있으면 기탄 없이 토론의 장을 열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첫번째 올립니다.

전문인 선교 Great Commission Business
SON Ministry 김정한 목사
들어가는 말
현재 한국교회의 선교사 파송 170개국 24,000명 선교사를 파송하여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 파송 제2국가로 발전을 하였다. 현재 선교지 사역의 유형중에 선교지에서 사업이나 전문적인 직업으로 가지고 선교를 하는 유형은 아직 활발하지 않은 상태이다. 21세기의 선교는 정보기술,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글로발 선교의 개념이 보편화되고 있고 또한 다양한 선교지와 다양한 선교사역의 전략들이 요구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선교는 이미 Tentmaking Mission 이라는 새로운 패라다임의 선교를 오래전에 시작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한인 선교사들의 선교전략에 있어서 전문인 선교, 즉 특별한 기능이나 직업으로 선교지에 파송되어 자비량으로 선교를 하는 일들이 증가추세에 있지만 선교지에서 비지네스를 선교전략으로 연결한다는것은 아직 미개척분야이다. 따라서 Tentmaking Mission, 전문인선교, 비지네스 선교라는 용어가 아직은 생소한면이 있지만 선교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의 선교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와 특히 미주 한인이민교회들에게 주시는 비지네스 선교전략에 대한 정체성과 전망, 방향등을 함께 연구해보고자 한다.

용어정의
텐트메이커(Tentmaker): 선교적인 동기와 목적으로 타뮨화권에서 일반적인 사업, 직업또는 전문직에 종사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서구선교에서는 일찍이 직업을 가지고 선교지로 가서 선교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개념은 아프카니스탄에서 일한 크리스티 윌슨 박사(Dr. Christy Wilson Jr)가 영어교사로 입국하여 선교를 하기 시작하므로 용어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전문인선교사(Professional Missionary): 전문인 선교사란 단어는 한국선교계 에서 만든 용어로
선교의 소명을 가지고, 어떤 특정한 분야에 전문가로서, 혹은 신분상 전문가의 형태를 띠고 타문화권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말한다.

자비량 선교사
이 단어는 '텐트메이커'외 또다른 영어 표현인 'Self-supporting'를 그대로 번역한 말이다. 이 말은 바울이 '텐트메이커'로서 자신의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가면서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붙여 진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주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정의된 말로 볼 수 있다. 또한 이 용어는 주로 크리스티 윌슨(Christy Wilson)의 '텐트메이커'라는 단어와 항상 병용하여 쓰고 있기도 하다

평신도 선교사
이 용어는 안수를 받지 않고 선교사로 나가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선교팀과 또는 독자적으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를 의미한다. 안수를 받지 않았을 뿐이지 정식 선교사이며 서구선교 단체들은 평신도 선교사의 개념이 보편화되어 있고 많은 수의 평신도 선교사를 Tentmaker 또는 전문인 선교사, 비지네스 선교사로 파송하고 있다.

비지네스 선교의 성경적 배경

근대선교의 시작과 킹덤 비지네스 선교 (Kingdom Business Mission)

지난 2천년의 교회의 역사를 통해 볼때에 교회의 성장은 평범한 성도들의 매일 경제활동과 전문직을 가지고 살면서 교회를 세워 왔다. 초대교회 이후에 교회가 평신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세워지며 동시에 선교를 하게 되는 예가 있다. 근대 선교운동에 있어서 독일 진젠돌프 백작에 의해 시작된 모라비안교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모든 크리스찬들은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매일의 삶에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알게 해주었다. 또한 인도에 선교사로 가서 근대 선교의 아버지라고 할수 있는 윌리암 케리(William Carey)는 안수박은 성직자가 아니였고 신학자도 아니였으며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인도에서 선교를 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My business is to witness Christ. I make shoe to pay my expenses" “나의 비지네스는 주님을 중거하는것이다. 그리고 나는 구두를 만들어 나의 필요를 채우고 있다” 라고 말했다.

크리스티 윌슨 박사(Dr. Christy Wilson Jr.)는 1948년도에 런던 올림픽때에 아프카니스탄팀을 본후 미국 정부가 영어교사를 아프카니스탄에 파송할 때 지원하여 들어가 23년간 복음을 전했고 자신이 복음을 전한 제자가 주님을 부인하라는 경찰의 고문에 굴복하지 않고 혀를 잘려 순교를 하였고 그 제자가 순교전에 아프카니스탄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위대한 선교업적을 만들었다.

세계선교계의 Tentmaking 에 대한 관심의 증가

1989년 마닐라 로잔대회때에 본격적으로 Tentmaking 선교를 논의하고 7개항의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로잔 운동은 텐트메이킹 선교의 확장을 위해 국내와 국제 교회들간에 네트욱을 강화한다고 결의하였다.

Tentmaking 선교에 대한 선언문

1. 평신도를 격려하여 타문화권 사역의 기회를 얻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한다.
To encourage Christian lay people to seize opportunities for cross-cultural positions to extend God's Kingdom.

2. 교회의 지도자들은 평신도를 동원하고 준비시켜 세계의 복음화를 감당한다.
To recognize the key position of church congregations in mobilizing and equipping the laity for world evangelization.

3. 타문화권의 전도를 위하여 미전도 종족의 리스트를 확인한다.
To identify and enlist people for cross-cultural witness among unreached people groups.

4. 텐트메이커 선교사들을 위한 개인관계, 시간관리, 성서안에서 텐트메이커를 위한 훈련자료들과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To produce training materials and programs for tentmakers in the Scripture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ime management.

5. 모교회들은 텐트메이커들이 문화적 충격을 이길수 있도록 배치와 방침등을 지원한다.
To involve home churches in assisting in placement and orientation to face culture shock successfully.

6. 텐트메이커들을 기도후원과 대화와 방문을 통하여 돌보아준다.
To nurture tentmakers through faithful pastoral care to include prayer backing, good communications and visits.

7. 귀국후의 문화충격을 적응하는 일과 다른 선교사들을 모집하도록 돕는다.
To assist in re-entry culture shock, and to use tentmakers efficiently in challenging and recruiting others.

profile